
생물 · 태반류
카피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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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drochoerus hydrochaeris
개요
물가에서 풀을 뜯는 커다란 설치류, 카피바라입니다. 통처럼 튼튼한 몸과 머리 위쪽에 모인 눈·귀·콧구멍이 특징입니다. 물과 육지를 오가며 사는 남아메리카의 동물입니다.[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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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사실
카피바라 곁에는 새가 따라다니기도 합니다. 털 사이의 벌레를 먹거나 카피바라가 풀을 뜯으며 놀라게 한 곤충을 잡는 새들입니다. 느긋한 한 마리의 모습 뒤에는 다른 동물과 얽힌 물가의 작은 생태계가 있습니다.[1]
시대와 장소
오늘날 남아메리카의 강과 습지, 물에 쉽게 닿을 수 있는 초원과 숲에서 삽니다. 가까운 물과 먹을 풀이 함께 있는 곳이 중요한 생활 무대입니다.[1]
시대 범위는 출처의 맥락이며 이 종의 전체 생존 기간을 뜻하지 않습니다.
크기·형태·골격
앞다리는 뒷다리보다 조금 짧고 발에는 부분적인 물갈퀴가 있습니다. 눈·귀·콧구멍이 높은 곳에 자리한 머리도 물가 생활에 어울립니다. 물 위로 머리 일부만 내놓은 모습에서 이런 구조를 잘 볼 수 있습니다.[1]
대학 동물 도감에 소개된 몸길이는 약 120cm입니다.[8]
같은 도감에 소개된 체중 범위는 약 35~66kg입니다.[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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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식과 번식
주로 풀과 수생식물을 먹고 무리를 이뤄 생활합니다. 새끼는 태어난 뒤 곧 서고 걷기 시작하며, 무리의 다른 암컷에게 젖을 먹기도 합니다. 물가의 풀밭은 먹이를 찾는 곳이자 새끼들이 함께 자라는 생활 공간입니다.[1]
화석 발견
오늘날의 카피바라를 알면 화석 친척도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. 콜롬비아 과히라의 플라이오세 후기 지층에서는 와유라는 별도 화석종이 연구됐습니다. 연구진은 히드로코이롭시스속에 잠정 배정했습니다. 살아 있는 카피바라와 옛 친척을 나란히 보면 남아메리카 설치류의 긴 역사가 펼쳐집니다.[2]
출처
- Animal Diversity Web · Hydrochoerus hydrochaeris
- Pérez et al. (2017; online 2016), A New Pliocene Capybara from Northern South America (Guajira, Colombia)
- Animal Diversity Web · Hydrochoerus hydrochaeris
- Royal Botanic Gardens, Kew — 물밤 Trapa natans
- 2024년 종 해설 — International Biological Flora: Trapa natans
- Nature — 영국의 홀로세 물밤 꽃가루 기록
- Flora of North America — 물밤과 물밤속의 생활
- University of Michigan Animal Diversity Web — Hydrochoerus hydrochaeris
연구 질문
살아 있는 카피바라의 무리 생활을 관찰하는 연구와 옛 친척의 뼈·치아를 비교하는 연구는 서로 다른 시간을 비춰 줍니다. 물가의 생활 방식과 대륙의 환경 변화가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가 이 동물 무리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질문입니다.[1][2]
관찰 포인트
둥근 몸통과 높은 눈·귀·콧구멍의 조합을 살펴보십시오.[1]
관련 생물
물가를 오가는 동물과 수면에 뜨는 식물
물과 육지를 오가는 카피바라와 물 위에 잎을 펼치는 물밤을 이어 읽어 보십시오. 남아메리카의 설치류와 유라시아·아프리카 원산 수생식물은 서로 다른 지역의 생물이지만, 물가와 수면을 이용하는 각자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.